트위터, Kpop 아티스트와 함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진행 예정

트위터코리아가 컴백 및 데뷔를 앞둔 Kpop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 체리블렛 등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진행한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은 실시간 소통과 확산이 장점으로, 지난해에만 30팀 이상의 Kpop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를 신곡 홍보나 팬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는 Kpop 아티스트가 늘면서, 올해도 여러 Kpop 아티스트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에 참여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7시에는 FNC에서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 그룹 ‘체리블렛(@cherrybullet)’이 트위터블루룸에서 데뷔를 알린다. 체리블렛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게임 OS 출시 광고 컨셉트의 이색적인 데뷔 필름과 게임 퀘스트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데뷔 포스터 등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걸 그룹 ‘여자친구(@GFRDofficial)’도 21일 트위터블루룸을 방문해 전 세계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4일 여자친구가 공개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는 국내 음원 차트뿐 아니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공식 트위터 계정에 타이틀곡 ‘해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으며, 해당 영상 트윗은 54만 건에 이르는 누적 시청 수를 기록했다.

라이브 방송은 트위터와 트위터의 생방송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아이돌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