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정원’, ‘복돈의 골짜기’ 등 일일 던전 2종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신규 던전, 의상 등을 추가하고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 던전은 ‘마귀의 정원’, ‘복돈의 골짜기’ 2종으로 각각 30레벨과 6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은 총 2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마다 대거 등장하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던전 완료 시 ‘마귀의 정원’은 경험치에 특화된 보상을, ‘복돈의 골짜기’는 은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적패의, 흑조의, 서약, 운국제복, 하얀달, 태상문 대사 등 총 6종의 신규 의상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일일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 던전을 완료한 횟수에 따라 특별한 장비 도안 상자, 빛나는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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