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개선에 앞장서며 2018년 연간 거래액 1690억원 돌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사/청소업체를 연결하는 국내 1위 매칭플랫폼 위매치다이사(대표 김현영)가 2018년 연간 거래액 169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위매치다이사의 거래액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해 총 누적거래액은 3000억을 달성하며 업계 1위 매칭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위매치다이사의 2018년 이용자수는 32만명으로, 전년 17만명 대비 86% 증가해, 누적이용자 수 60만명을 기록했다. 등록이사업체 수는 전년대비 92%증가해, 위매치다이사는 기존 업계 최고수준을 훌쩍 넘어선총 1580개의 이사업체를 보유하게 됐다.

위매치다이사는 업계 최초로 실제 이사업체를 이용한 유저를 직접 컨택하여 모은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 로직(Scoring Algorithm)을 통해 ‘소비자평가등급’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한다. 기존 이사업계가 부정평가를 삭제하거나 허위 후기를 올리던 관례를 깨고 투명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위매치다이사 재방문의사 비율은 12월 기준 86.2%를 기록, 소비자평가등급제 도입 전인 2017년 7월 대비 23%p 상승했다. 위매치다이사 등록 업체를 이용한 소비자만족도 또한 12월 기준 9.23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와 A 등급업체 비율은 소비자 평가등급제 도입이전인 2018년 5월 38%에서 2019년 12월 말 78%까지 40%p 증가했다. 반면 서비스 질이 다소 떨어지는 C와 D등급의 업체는 동기간 7%에서 1%로 감소했다.

위매치다이사 김현영 대표는 “위매치다이사는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그간 고질적인 이사 서비스 시장의 낮은 품질의 원인이었던 소비자와 공급자의 정보격차를 줄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제공자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런 노력이 누적거래액 3000억원 달성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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