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첫날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첫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6일 밤 0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은 이날 오후 최고 매출 2위에 올랐다.

‘블소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성공 신화를 쓴 넷마블의 두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의 특징인 경공과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개발했다.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도 갖췄다.

같은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5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두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각성’을 선보이면서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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