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카구라 시리즈의 결정판,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일본 마벨러스(Marvelous)의 모바일 게임 ‘시노비마스터 섬란카구라 NEWLINK’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정식 서비스 명칭은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로 확정됐다.

섬란카구라 시리즈는 아름다운 미소녀 닌자 캐릭터들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섬란 카구라 2’,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등 각양각색 특징을 지닌 시리즈가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통해 연이어 발매되면서 이용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특히, 현대 일본에도 닌자가 존재한다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으로 인기를 얻었다.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는 마벨러스가 개발한 정식 모바일 게임으로, 섬란카구라 시리즈의 IP를 활용해 2017년 일본에서 출시 후 매력 만점 다채로운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의 화려한 3D그래픽을 보여주면서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일본에서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게임 속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라며, 정식 출시까지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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