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캐릭터명 선점 등 진행 중…12월 6일 국내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세 번째 TV 광고 영상 버전인 ‘진서연 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앞서 TV 광고를 진행 중인 넷마블은 게임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전하는 ‘트랜드세터 편’과 게임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트레일러 편’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 핵심 캐릭터를 설명하는 ‘진서연 편’을 선보였다.

진서연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계관을 이끄는 핵심 캐릭터로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세상에 대한 복수를 하게 되는 희대의 악녀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영상은 케이블 TV 채널을 비롯해 공중파,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게임의 완성도, 스토리, 캐릭터 등 각각의 특징을 살린 세 편의 광고 영상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가 임박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다해 기대 이상의 재미와 성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2월 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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