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공식 타이틀 선정

'마구매니저'가 2012년 아시아시리즈 대표게임으로 선정됐다.

최근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아시아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식 타이틀 명칭이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로 결정됐다.

조인식 계약체결로 공식 타이틀로 선정된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매니저(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감독모드로 알려진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도 그대로 활용한 친숙함이 가장 큰 무기다.

'마구매니저'는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등 선수 카드등급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자신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세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선수 특이폼 구현과 함께 ‘마구마구’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기를 풀 3D로 실시간 중계로 구현한 점, 이용자 경기 복기를 위해 문자 중계를 제공하는 점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마구매니저'는 지난 달 27일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도 20만건을 돌파하면서 꾸준히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후 지금까지 계속 매출, 일 이용자수 등이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 선정으로 이용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게임은 티스토어 등 이통 3사 오픈 마켓과 구글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마구매니저>는 아시아시리즈 기간 동안 이용자들을 위해 ‘갤럭시노트2’ 등 푸짐한 경품도 내걸었다.

아시아시리즈 기간에 걸쳐 금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이용자가 '마구매니저'를 다운받고 발급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갤럭시노트2’를 비롯해 SBS ESPN 배지현 아니운서 사인이 들어간 20만원 상당의 글러브, 5만원권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15만MP(게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로 선정된 '마구매니저'는 애니파크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며 “'마구마구'를 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마구매니저'에 그대로 담아냈기에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마구마구', '마구더리얼', '마구:감독이되자!'… 아시아시리즈 입장권 증정

한편, 국내 온라인 넘버원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비롯해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시뮬레이션야구게임 '마구:감독이되자!' 등 넷마블의 마구시리즈도 아시아 시리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게임들은 11월8일, 11월9일, 11월10일 2경기, 11월11일 등 한국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내∙외야석 합해 총 400여석의 입장권을 이벤트로 내걸었다. 이용자들은 오는 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 를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아시아시리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
(http://www.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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