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전투 콘텐츠, 각 영웅 별 액션으로 다양한 전략 전투 가능

그라비티는 신작 모바일게임 ‘버스트(BURST)’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만 인터서브(Interserv)가 개발한 ‘버스트’는 AOS와 RPG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핵앤슬래시 방식을 채택했으며, 실시간 대전과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20여 종이 넘는 영웅들을 보석, 장비, 교감 등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사전예약은 22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오픈 마켓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윤형철 PM은 “‘버스트’는 AOS와 RPG가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성장과 콘트롤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정보를 통해 미리 경험하시길 바라며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트’는 지난 8월 ‘히어로즈 오브 던전’이라는 이름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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