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 12월 10일까지 참가자 접수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의 참가 접수를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경쟁전 등급을 떠나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GC 부산 웨이브 등 강팀을 배출한 바 있다.

2019 오픈 디비전에는 경쟁전 등급 자격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원하는 플레이어는 12세 이상의 6인으로 팀을 구성해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2019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은 12월 15일 시작되어, 5주 동안의 정규 시즌과 마지막 주 플레이오프 등 총 6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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