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 및 데모용 시스템 지원 '프로젝트 델타' 활용

[AMD_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델타&데이로(대표 한민우)는 파트너사인 AMD로부터 고성능 하이엔드 CPU를 협찬받았다고 밝혔다.

AMD는 델타&데이로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델타'의 성공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를 포함한 데모용 시스템을 지원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는 지난 9월 출시된 AMD의 핵심 제품군 가운데 하나로 16코어 32스레드를 지원한다. 고품질의 게임 플레이 및 방송이 가능해 유명 스트리머 '대도서관'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델타&데이로는 협찬 받은 장비를 활용해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운영체제인 '델라 포털'(DELA Portal)의 AI(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의 리소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해 실제 AI 테스트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 AMD_CPU_미로찾기_AI테스트]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는 "파트너사인 AMD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라며 "프로젝트 델타는 고성능 AMD 하이엔드 제품을 통해 블록체인에 특화된 AI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델타&데이로는 지난 15일부터 '프로젝트 델타'의 2차 토큰 세일을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델타는 독자적인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메인넷(DELA Portal)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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