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20서 결승전 청담동 한국 첫 밋업...왕둥린 중국 10대 청년 과학자상 왕둥린

요타 체인(YottaChain)이 세계 블록체인 창업대회 ‘파운더 월드 챔피언십(Founder World Championship)“에서 톱20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같은 성적을 바탕으로  21일 요타 체인은 한국 청담 펜타리움 호텔(Chungdam Pentarium Hotel)에서 첫 밋업을 진행한다.

파운더 월드 챔피언십은 미국 최대의 투자 플랫폼인 F50 등 유명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중국과 미국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이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0만 이상의 중미 커뮤니티, 5000명의 업계 엘리트, 1000팀의 스타트업 및 100여명의 대회 연설자가 참가했다. 200사 이상의 NBC, 테크크런치(Techcrunch) 및 CNN와 같은 중국과 해외의 유명 언론 매체들이 보도를 진행했다. 유타체인은 수백팀의 경쟁을 뚫고 성공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타체인 창시자 왕둥린(王東临)은 팀을 이끌고 실리콘밸리에서 다른 19개의 팀과 함께 경쟁을 진행했다. 비록 200만 달러(약 22억 61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받지 못했지만 왕둥린의 멋진 연설은 심사위원과 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회의가 끝난 후에도 업계의 많은 유명 인사 및 투자 기관들이 요타체인과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왕둥린은 과거에 중국 10대 청년 과학자상을 수상받은 적이 있다. 동시에 스토리지 및 암호학 영역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의 연설과 전문적이고 독특한 견해는 심사위원으로부터 만장일치한 호평을 받았다.

그는 대회 연설에서 요타체인은 혁신적인 모델로 기존 아키텍처를 완전히 뒤엎었다.

프로젝트에서 채택한 트루프라시(TruPrivacy) 기술은 세계에서 제로 지식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 기술’인 동시에 개인 및 기업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을 실현하고 ‘중복 데이터 제거 효과’를 통해 데이터 저장 공간을 5~10배 확대할 수 있는 블록체인 스토리지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요타체인은 독점적인 특허 기술로 블록체인 스토리지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태 건설과 번영을 촉진하는 스토리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특유의 기술 수단, 경제 모델 및 거버넌스 구조를 사용하여 글로벌 컴퓨팅 리소스, 스토리지 리소스 및 기타 블록체인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합하여 글로벌 공용의 통일된 저장풀(저장소)를 구성한다. 이로써 일반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스토리지 및 컴퓨팅 서비스를 다른 블록체인에게도 제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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