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배틀그라운드’ 굿즈샵을 선보였다.

펍지주식회사는 올해 지스타 기간 중 벡스코 제1 전시장에 100 부스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마련하고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을 진행 했다. 지스타 현장 예선에는 레나, 윤루트, 딩셉션이 중계진으로 나섰다.

이와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배경의 포토존과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2018 FW신상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MD샵을 설치했다. MD샵에는 배틀그라운드 티셔츠, 패딩, 후드 티셔츠 등을 비롯해 백팩, 스마트폰 케이스, 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주말이 되자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는 장면도 연출됐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18일 메인 무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참여해 경기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