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디 엔드’를 잇는 네오플의 두번째 유료게임

넥슨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8’에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네 개의 탑(4 Towers)’을 공개했다.

‘네 개의 탑’은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대지’, ‘물’, ‘불’, ‘바람’ 4원소로 이루어진 네 개의 탑을 올라가는 스토리로, 두 캐릭터 간 협력플레이를 통해 탑마다 배치된 다양한 퍼즐을 풀며 탑의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네 개의 탑’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과 서정적이면서 동양적인 분위기를 지닌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네 개의 탑’은 ‘애프터 디 엔드’에 이어 ‘STUDIO42’가 만든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네오플에서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유료(Paid)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콘텐츠가 특징이며,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감성의 퍼즐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스타 2018’에서는 첫번째 탑인 ‘대지의 탑’에서 소년과 족제비의 협력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퍼즐을 풀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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