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눈쟁이, 프로 선수 에스카 참석…원포인트 레슨까지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인기 게이머와 호텔 스위트룸에서 밤새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벤트를 연다.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 할 때 여기어때’라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와  PUBG 이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에스카) 선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한 여기어때 고객 12명과 함께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올-나잇 게임 파티’를 즐긴다.

장소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서울 마포)의 아티스트 스위트룸이며,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스킨을 체험하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머가 전하는 원 포인트 레슨은 물론, 팀 대항으로 커스텀 듀오, 스쿼드 등 배틀그라운드 경기도 마련된다. 파티는 경기결과에 따른 시상식과 기념촬영, 호텔 조식을 즐긴 뒤 마무리한다. ‘밤샘 파티’는 각 게이머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1월 5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총 6명으로, 본인 포함 최대 2명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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