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맞이 신규 서브 스토리 및 신규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전직 시스템과 함께 할로윈 컨셉의 신규 서브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전직 시스템은 기존의 영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영웅을 일정 단계까지 상장시킨 후 특별한 퀘스트를 통과하면 전직이 완료된다. 전직이 완료된 캐릭터는 캐릭터 포트레이트와 애니메이션, 스킬 연출 등 외형과 관련된 부분이 모두 리뉴얼 되며 신규 컷신도 추가되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특히, 3개 스킬중 1개 스킬이 새로운 스킬로 변경되며 ‘룬’을 소모해 일부 능력치와 스킬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스킬 트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성능 향상도 이루어진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루리’와 ‘로리나’의 전직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며, 추후 주기적으로 전직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할로윈 콘셉트의 신규 서브 스토리 ‘검은 날개 유령의 저택’도 선보인다.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브 스토리는 ‘세릴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귀신이 나온다는 ‘유령 저택’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금빛 전승석’, ‘한정 5등급 아티펙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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