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할로윈 2018’ 인기에 10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대표 시즌 이벤트인 ‘공포의 할로윈 2018’의 큰 인기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업그레이드 50% 특별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간 중 블리자드 샵에서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정가 45,000원)을 레전더리 에디션(69,000원)으로 업그레이드 시 50% 할인된 가격인 12,000원에 가능하다.

레전더리 에디션은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 전장, 게임 기능에 더해 총 15개의 전설, 영웅, 오리진 스킨 세트를 담고 있다. 전설 및 영웅 스킨에는 ‘탄소섬유 겐지’, ‘오카미 한조’, ‘때까치 아나’, ‘의문의 사나이 맥크리’, ‘창백 모이라’ 등이 포함되며, ‘슬립스트림 트레이서’,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블랙워치 레예스 리퍼’ 등의 오리진 스킨도 지급된다.

이 밖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등 다른 블리자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버워치’ 테마의 디지털 선물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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