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라우’ 서브 스토리 및 ‘유피네’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서브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3주 동안 진행한 유나의 서브 스토리 ‘레인가르 만월제’가 종료되고 ‘크라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규 서브 스토리가 시작됐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뻔뻔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크라우가 왕성을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저는 스토리 진행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교환소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유피네’도 새롭게 전장에 합류했다. 유피네는 자연속성의 여전사 캐릭터로 강화효과를 가진 적들을 무너뜨리는데 특화돼 있다. 궁극기인 ‘용의 돌격’은 강화효과를 가진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주며, 또 다른 스킬인 ‘용의 함성’은 상대팀의 강화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일정 시간 동안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침묵’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신규 도전 콘텐츠 ‘승부의 제라토’가 오는 10월 25일까지 약 3주동안 오픈되며, 세번째 미궁 ‘닉시드의 성소’가 업데이트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에픽세븐은 이용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즐길거리가 끊이지 않는 에픽세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