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비바체인’으로 보상...국민건강 진흥 톡톡

람보르기니자전거 바이크텍(회장 한금채)은 중국 자전거설계 및 생산업체 텐진 감마(GAMMA)자전거와 기술개발 및 생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크텍은 세계 최초로 가속기어를 장착한 높은 기술력으로 만든 한국산 자전거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이탈리아 스포츠카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올해 3월 브랜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및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자전거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되었다.   

중국 감마자전거는 1994년에 설립되어 중국 내수판매 50만, 일본 수출 50만대를 포함하여 연간 생산능력이 150만대, 감마 브랜드연간 수출액 2000만 달러(약 225억원) 이상에 이른다.

던롭, 마루이시(MARUISHI), 피코(PIKO), 엘르(ELLE), 윈블던(WNBLEDON) 등 해외브랜드를 OEM생산을 하고있는  자전거 설계 및 제조, 판매 전문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바이크텍 람보르니기자전거는 감마 자전거와의 업무협력 및 합작사업을 통해 5종류의 스탠던드형 람보르기니자전거 디자인을 적용한다. 핵심기술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2배속 가속기어(VIVACHAIN) 양산체제를 갖춘다. 전 세계 20% 마켓셰어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자전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바이크텍 람보르기니자전거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비바체인(VIVACHAIN)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보상(Reward)이 주어진다. 그에 따른 보상코인을 통해 자전거용품을 사거나 기부를 할 수 있는 건강헬스증진형 친환경 글로벌 건강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이에, 람보르기니 비바체인 한금채 회장은 “비바체인은 람보르기니 자전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건강헬스증진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면 실물코인으로 보상이 주어지고 이러한 보상코인으로 실물경제에서 다양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람보르기니 자전거 및 용품을 살 수 있으며 탄소배출권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친환경 IOT 건강헬스프로젝트다. 비바체인의 다양한 보상정책을 통해 페이뱅크의 통합결제플랫폼에 접목시킨다면 실물경제에서 람보르기니 자전거를 통해 경제활성화는 물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람보르기니자전거 비바체인은 종합금융핀테크 전문기업 페이뱅크(대표이사 김정국)와 할부, 리스, 보험 등 금융플랫폼구축 및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등 VIVA통합결제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람보르기니자전거 생태계조성은 물론 거래대금 및 무역대금을 비바체인을 실물경제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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