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 던전 RPG, BIC Festival 2018 경쟁작 부문 출전

라인콩코리아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퍼즐 던전 RPG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usan Indie Connect Festival, 이하 BIC Festival) 2018’ 경쟁작 부문에 출전한다.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는 강한 개성으로 고정 팬 층을 보유 중인 인디게임 개발사 드럭하이의 작품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인디게임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퍼즐 던전 RPG라는 장르에 걸맞게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는 수 많은 던전을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것처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며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이다.

‘톤톤용병단: 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을 발전시켜 글로벌로 출시한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는 기존 캐릭터들의 매력은 유지하고, UI변경과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편의성은 향상시켰다.

지난 7월 31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구글 플레이 출시 후 잇따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글로벌 출시를 하며 인기를 입증한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는 13일부터 진행되는 BIC Festival 2018에 출전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참관객들은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하는 것 외에도, 드럭하이 개발자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드럭하이의 톤톤용병단이 좋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페스티벌인 BIC Festival 경쟁작 부문에 진출했다”라며 “톤톤용병단을 국내외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참관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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