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전략, 육성, 대규모 전투 시스템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

(주)패스엠(대표 박민우, www.gpmarket.co.kr)은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자천하(覇者天下)'의 공식 홈페이지(http://pj.gamefolder.co.kr)를 오픈 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패자천하'는 약 300여 명의 역사 속 실제 명장들을 직접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특히 45가지의 병종과 다양한 진법을 통해 부대전투를 이끄는 전략 요소는 물론이며 게임 속에 구현된 300개 이상의 도시들은 타 게임과의 스케일 비교를 불허한다.

또한 '토벌', 'PvP', '일기토', '신의탑', '던전' 등의 전투 시스템이 있으며 성벽을 직접 타고 올라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제후전' 등의 대규모 전투는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수렵’, ‘무장사천성’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늘 처음으로 선보이는 '패자천하' 홈페이지는 삼국지 명장인 '하후돈'을 메인에서 볼 수 있으며, 중국 삼국시대의 대규모 전쟁을 표현하여 게임의 컨셉과 맞춘 것이 특징이다.

패스엠 박민우 대표는 "다음 달인 11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와 함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패자천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패자천하'는 11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막바지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패자천하' 홈페이지(http://pj.gamefold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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