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양대 마켓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3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7월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하고 최근까지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전예약에 참가해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픽세븐’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PLAY THE ANIMATION’이라는 슬로건처럼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뛰어난 2D 그래픽이 돋보이는 ‘에픽세븐’은 정통 턴제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해 에픽세븐의 방대한 세계를 모험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른 이용자들과 PVP 전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런칭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스마일게이트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에픽세븐이 마침내 정식 서비스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훌륭한 게임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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