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커맨드와 스킬트리 조합으로 화려한 액션 연출 가능

국내 베테랑 개발자들이 참여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은 모바일게임 ‘트리플S’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시그널앤코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MORPG ‘트리플S’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랜스스튜디오가 개발한 ‘트리플S’는 쿨타임 없는 스킬 콤보를 활용한 타격감, 이용자들의 컨트롤 조합에 따라 각양각색의 액션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함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다양한 커멘드를 통해 스킬을 조합, 같은 캐릭터라도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지루함 없는 액션 쾌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수준 높은 국내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 속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 정식버전에 100여개 이상의 던전과 700여 개의 퀘스트의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핑 채팅을 통해 게임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등 여타 MORPG와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시그널앤코는 ‘트리플S’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일부터 5, 7, 10, 15, 20, 25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부활권’, ‘메네스 확성기’, ‘품질 변경권’, ‘헤이즈의 열쇠’ 등 파격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노말, 하드, 익스퍼트 등 난이도 별 각 던전 모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헤이즈의 레어 유물 상자’와 ‘골드’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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