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에 앞서 9월 3일까지 PC방서 먼저 체험 가능

유명 MMOFPS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정식 출시에 앞서 만나볼 수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PC방 프리미어’가 한국에서 8월 31일부터 시작된다.

번지(Bungie)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Activision)이 퍼블리싱을 맡은 MMOFPS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 서비스인 배틀넷을 통해 오는 9월 5일 한국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출시에 앞서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전 9시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PC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PC방 프리미어 기간을 포함,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들도 마련된다.

이 기간 중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라이선스 구매 없이도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출시에 앞서 먼저 이용할 수 있다. PC방 프리미어 기간 중에는 9월 5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신 확장판 포세이큰(Forsaken)에 포함된 콘텐츠를 제외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게임 내 기록이 각 개인의 배틀넷 계정에 저장 및 유지된다.

‘데스티니2(Destiny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 액티비전 그리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배틀넷을 통해 9월 5일부터 한국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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