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식 오픈...스타벅스 비롯 카페-베이커리-디저트-편의점 가능

플레이코인(대표 김호광)이 플레이코인으로 쿠폰결제가 가능한 플레이샵(PlayShop)을 오픈했다. 플레이코인이 지향하는 ‘암호화폐의 생활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14일 정식으로 오픈한 쿠폰결제 서비스 플레이샵(PlayShop)은 플레인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쿠폰샵이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편의점 등 누구나 빈번하게 이용하는 생활 서비스업종 중심의 쿠폰샵이다.

사용자들은 플레이샵에서 원하는 상품의 쿠폰을 플레이코인으로 결제하고 해당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하는 형식이다. 이미 지난 베타서비스 기간에 충분한 사용자 경험을 확보하고 사용의 편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호광 플레이코인 대표는  “플레이샵은 플레이코인 에코시스템의 한 일환으로써 이제 신용카드나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폰에 보관된 전자지갑과 플레이코인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품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일상 속에서 플레이코인의 사용빈도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플레이샵은 큐바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현재, 신규 회원 가입자와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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