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첫 월드 챔피언십은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전세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월드 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된다. 8월 17일까지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두의마블’ 이용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의 2차는 9월, 3차는 10월에 진행된다.

온라인 토너먼트 선수로 선발될 시 2천 다이아(게임재화)와 원하는 S+행운아이템을 선택해 획득 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2만 다이아, 2위에게는 1만 다이아를 비롯해 각각 국가대표 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마련했다”며 “대회에 꼭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