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에 맞춰 스마트폰 터치하는 독특한 게임성 계승, 그래픽은 향상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오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출시했다. 

NHN픽셀큐브의 인기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가 2018년 여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라는 타이틀로 돌아온 것으로, 전작에서의 ‘리듬(타이밍)에 맞춰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방식’의 독특한 기본 게임성은 유지하고 최신 그래픽과 육성 트렌드에 맞춰 화려하게 부활했다.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낚시 플레이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다양한 의상과 어류를 만날 수 있는 장점 등 낚시의 묘미는 더욱 다이나믹한 연출을 통해 느낄 수 있고, 캐릭터/정령 육성, 장비/코스튬 성장 등 RPG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낚시의 반복되는 지루함을 탈피하기 위해 경쟁 및 커뮤니티 콘텐츠인 클럽 기능을 강화했다. 

출시와 함께 기본 낚시, 차원의 문, 요일 스테이지, 보물조개, 조업, 레이드, 신수 토벌전, 해상 레이스 등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월드 보스, 낚시 대회, 클럽전 등의 추가 콘텐츠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출시를 기념해 4종의 이벤트를 시작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지난 달 진행했던 CBT에서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되면 플레이 하겠다’를 선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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