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7월 18일 대만 사전예약 돌입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갔다.

펄어비스는 오는 7월 18일 대만에서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대만은 ‘검은사막 모바일’ 첫 해외 진출 국가로,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은 펄어비스가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한 국가이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8월 29일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만 버전에는 워리어, 자이언트, 발키리, 위치, 레인저 외에도 신규 클래스 금수랑이 추가돼, 총 6종의 캐릭터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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