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6일 한국 포함 글로벌 동시 사전예약 진행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국내 개발사 드럭하이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Whambam Warriors)’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의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동시 진행된다. 퍼블리싱을 맡은 라인콩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에서 다양한 기능 및 기술을 테스트했다”며 “이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2014년 아프리카TV 게임사업부를 통해 서비스되었던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는 라인콩코리아와 손을 잡고 글로벌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이 게임은 매력 강한 용병들을 수집해 나만의 용병단을 만들어 다양한 던전 플레이를 펼치고, 보물을 획득하는 퍼즐 RPG다.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유저와 PvP가 가능해졌으며, 일일퀘스트와 길드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됐다. 게임 그래픽을 전면 보완했으며, 새로운 리더스킬 시스템과 위기 상황에서 유용한 특수 캐릭터 디에고가 추가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라인콩코리아는 지난 12월 국내 인디 개발사인 드럭하이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는 얼리 엑세스를 통해 다양한 기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게임으로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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