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콘텐츠 ‘영웅 던전’ 선보여

[게임톡]  넥슨(대표 서민)은 12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에 역대 최대규모의 신규 콘텐츠 ‘최종비급사신’의 마지막 업데이트 ‘영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바람의 나라 최종비급 사신 '영웅'
지난 1차 ‘변신’ 업데이트와 2차 ‘타락’업데이트에 이어 ‘최종비급사신’의 대미를 장식할 3차 업데이트는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콘텐츠 ‘영웅 던전’공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영웅 던전’ 입장 퀘스트와 신수 계에서 시간제약 없이 변신해 플레이어간 전투가 가능한 ‘무한장’콘텐츠가 오늘 추가되고, 오는 19일에는 4차 승급 이상만 입장 가능한 영웅던전 ‘사신단본진’이 선보여진다. 이 던전을 공략한 유저는 4등급 고대신수 장비와 신수 투구 및 장신구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특정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는 유저 중 무작위로 넥슨캐시 또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며, 같은 기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해 3D 스마트TV, 아이패드2, ‘7성 용무기’, ‘전설 무기’아이템 등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http://baram.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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