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학원 액션 히어로의 귀환! ‘열혈고교 : 쿠니오의 방치형 RPG’

“대만, 태국, 독일 등 전세계 열혈고교 팬들을 모여라.”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인기 열혈시리즈 IP를 활용한 ‘열혈고교 : 쿠니오의 방치형 RPG’를 6월 29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 140여개국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열혈고교’는 웨일버드(대표 배경국)가 개발하고, 루노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다. 레트로 감성이 짙게 베인 패미컴 원작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던전, 리그전, 모험 콘텐츠 등의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되었다. 캐릭터들이 알아서 성장하는 개념에, 다양한 열혈 캐릭터들의 수집과 조합의 재미까지 핵심 포인트로 더해졌다.

‘열혈고교’는 1986년 콘솔 아케이드 액션으로 발매된 ‘열혈경파 쿠니오군’으로 시작하여 1990년대까지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유명 IP다. ‘열혈고교 : 쿠니오의 방치형 RPG’에는 패미컴 시절의 오리지널 BGM등 원작과 동일한 컨셉을 더해 열혈시리즈의 향수를 그대로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팬들의 감성을 100% 만족시키기 위해 쿠니오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인트로까지 새롭게 추가했다.

김복남 루노소프트 대표는 “한국 외에도 대만, 태국, 독일, 미국 등 전세계 다수의 열혈고교 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글로벌 랭킹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의 유저들과 함께 뜨거운 경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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