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 26일까지 8일간 진행, 24시간 개방형

페이퍼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의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1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6일까지 총 8일에 걸쳐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CBT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더 높은 완성도와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점검 테스트다. 시작일(19일)과 종료일(26일)을 제외하고는 24시간 개방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 마감 전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러브앤프로듀서’는 초능력 현대사회 배경의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캐릭터들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전화나 메시지, SNS는 현실 연애와 별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실감나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욱 생생한 몰입을 위해 한일 양국의 호화 성우진을 대거 기용했다.

또한 연애와 더불어 ‘프로듀서’라는 테마에도 충실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제 촬영 현장 및 시청자 게시판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시청률 쟁탈전, 시티뉴스, 산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미 중국에서 인기가 증명된 ‘러브앤프로듀서’는 한국에서도 상륙과 동시에 20만명을 웃도는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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