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로 네트워크는 프로그램 공유체인+중심화 저장 네트워크

[제이슨 인치 ‘지나로 네트워크' 대표]

제네시스 캐피탈(C.A.T, GENESIS Capital)의 ‘글로벌 밋업’이 서울에서 열렸다. 지난 5월 28일 도쿄에 이어 6월 17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표 중 유일한 서양인이 있었다. 바로 제이슨 인치 ‘지나로 네트워크(Genaro Network)’ 대표다. 대학생 시절 아태전공(한국 포함)을 해 비록 한국말을 못하지만 한국을 늘 친근하게 느낀다는 이다. 

그는 “GNX 코인은 14개 출시되었다. 2016년 도입해 2017년 ICO(가상화폐 기업공개)를 마치고 12월 싱가포르에 오픈했다. 올해 9월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가장 중요한 한해”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공유체인+중심화 저장 네트워크가 게나로 네트워크라고 생각하는 철학은 분명하다. “현실세계 중 큰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블록체인이 진짜 될 수 있고, DAPP는 인터넷 응용소프트웨어처럼 이용할 수 있다.”

그는 “사람들은 아직도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다. 제품을 통해 믿음을 전파하겠다. 9월 런칭을 한다. 하드메모리칩에서 1위인 삼성도 니즈가 크다. 컴퓨터 하드공간을 수익받고 공유하면 된다. 삼성제품과 결합하면 된다”고 말했다.

제이스는 캐나다를 비롯 일본과 싱가포르와 일본에서도 거주했다. 2005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입성했다. 그가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들은 건 2013년이다. ‘화폐의 미래’에 대한 행사를 열면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2명의 파트너와 함께 4명이 창업했다

[안드리아 류]

현재 게나로 네트워크 전세계 생태시스템의 배치가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게나로네트워크가 동아시아,유럽, 서아프리카, 남아시아, CIS, 북미 등 지역에서 활약하는 커뮤니티단체를 가지고 있다. 커뮤니티 멤버가 6만이 넘는다.

그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게나로 네트워크는 좋은 기술력 개발사 이미지, 블록체인 편리하고 안전 기술력 회사로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한국은 블록체인에 대한 지지가 높은 곳이다. 커뮤니티 파워가 커서 늘 주목한다. 이미 형성된 베트남 커뮤니티는 장기적으로 한국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밋업에는 11개 프로젝트(Blockcloud, RRchain, DACC, BDB, EST, Contentos, HashFuture, CHARTER, PROTON, EGCC, Genaro)의 CEO가 직접 참석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국 투자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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