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체력과 방어력의 투사, 14일부터 플레이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11번째 직업 ‘투사’를 업데이트했다.

블소 이용자는 14일부터 투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투사는 ▶적에게 받는 피해를 줄이거나 상태 이상 공격에 저항하는 ‘강체’와 ▶자신과 아군을 보호하고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강림’ 기술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광기’과 ‘신념’ 중 하나의 속성을 선택해 투사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광기 투사의 특징은 높은 이동속도와 상대의 체력을 빼앗는 ‘흡혈’이다. 신념 투사는 중거리 전투와 강력한 타격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신기 수련장’을 투사와 함께 업데이트했다. ‘신기 수련장’은 1인용 던전으로, 이용자는 3종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새로운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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