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프로구단, 빅데이터 코칭 솔루션 도입 이후 급성장세

[WGS 송도근 구단주 겸 부회장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오른쪽 첫번째-두번째).]

‘배틀그라운드’ 프로구단(구단주 송도근)인 WGS ARENA가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YSK미디어&파트너스의 투자를 받아 팀 발전에 가속페달을 밟게 되었다.

‘GC부산 자이언츠(with WorldGameStar)’의 투자와 후원을 결정한 YSK미디어&파트너스의 정주희 대표는 “이미 투자&컴퍼니빌딩 중인 루프펀딩, 유캔스타트, 온오프믹스, 로앤컴퍼니, Zepl, 만인의꿈, 블록체인&ICO,K-Block Capital, TIPS타운 창업카페 등 40여곳의 플랫폼 기업과 e스포츠 플랫폼인 WGS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에 초대형 투자와 산업화가 이미 시작된 미국, 중국, 유럽에 직접 진출하여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을 더욱 후원할 예정이다. 5G시대에 맞추어 모바일게임 리그 사업과 e스타디움, 아카데미사업, 테마파크사업 등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e스포츠 플랫폼인 WGS에서 구축한 ‘e스포츠 플랫폼X’는 빅데이터 기반의 코칭  솔루션이다. 도입 이후 선수의 킬수가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기 내용면에서도 명중 실력이 뛰어난 ‘람부’, ’DG98’의 선수들이 여러 차례 1위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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