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

e스포츠 한국 대표팀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이 극적으로 성사된 가운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스포츠 출전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 의원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렇게 출전이 확정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이번 시범종목 출전을 계기로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도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올해 성명을 통해 아시안게임 e스포츠 출전을 위한 정책 당국의 노력을 촉구해 왔으며, 이번 e스포츠 출전이 확정되기까지 문체부 및 체육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e스포츠 출전 문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