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고유 클래스 ‘총사’, 30일 오후 6시부터 플레이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30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Black Flame)’을 업데이트 했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클래스 ‘총사’ 출시, 신서버 ‘아툰’ 오픈, ‘드레곤 레이드’ 업데이트, ‘파티 던전’ 추가 등이다.

‘리니지M’ 유저들은 오후 6시 이후부터 총사 클래스와 신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총을 주무기로 하는 총사는 ‘리니지M’의 여섯 번째 클래스로, 원작 ‘리니지’에서는 볼 수 없는 리‘니지M’만의 고유 콘텐츠다. 드레곤 레이드와 파티 던전은 6월 5일과 12일에 각각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총사 클래스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던전인 ‘하늘섬 하층’과 ‘하늘섬 상층’을 오는 12일까지 오픈한다. ‘하늘섬 하층’은 45~69레벨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으며, ‘하늘섬 상층’은 7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할 수 있다.

더불어 ‘리니지M’은 6월 5일까지 기존 클래스의 영웅급 무기를 ‘총사’의 영웅급 무기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영웅급 무기와 300만 아데나(게임내 재화)를 지불하고 총사 영웅급 무기인 ‘해방의 라이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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