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희 한국VR포럼 및 루더스501 대표, KGDA 신임 사령탑

사단법인 한국게임개발자협회(Korea Game Developers Association, 이하 KGDA)는 지난달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정석희 루더스501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석희 신임회장은 KGDA의 설립자 중 한 명으로, 애플웨어, 네오플 등의 게임사를 거쳐, SK커뮤니케이션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신지소프트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VR포럼과 루더스501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외 배경국(웨일버드 대표), 신승민(큐비트시큐리티 대표), 박호준(소셜그루 대표), 김종진(테리영 대표)도 신임 이사로 함께 선출됐다.

정석희 신임회장은 “게임 개발자와 산업을 위한 공익사업의 승계 및 발전뿐 아니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추진, 그리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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