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어 걸그룹 레드벨벳 통해 전 연령층에 매력 어필

걸그룹 레드벨벳이 가이아모바일의 신작 모바일게임 ‘이터널 라이트’ 흥행 지원사격에 나섰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25일 게임 출시 하루를 앞두고 신작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게임을 위한 광고 모델로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 5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빨간맛’, ‘Dumb Dumb’, ‘피카부’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배우 정우성에 이어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을 ‘이터널 라이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더 많은 유저들에게 ‘이터널 라이트’를 각인시키고 그 매력을 어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터널 라이트’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보낸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이터널 라이트’의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게임의 흥행을 위해 응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정식 출시 하루를 앞둔 25일부터 ‘이터널 라이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25일 오후 12시부터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앱을 내려 받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게임 접속 및 실행은 정식 출시인 26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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