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유성엽 위원장과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창립 초청강연회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에서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창립 축하 기념 초청강연을 한다.

(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KOVACA, Korea VR-AR Contents Association)는 4월 17일국회에서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과 함께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창립 축하 기념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장소는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다.

KOVACA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대기업 중심의 하드웨어 발전에 치중하여 킬러 콘텐츠인 소프트웨어 부분이 취약한 한국 VR·AR 산업 발전을 위해 출범한다. 협회장은 윤상규 NS 스튜디오대표이사가 맡는다.

앞으로 VR-AR콘텐츠 제작 기업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투자 지원 유도 및 대외 홍보 지원을 전개한다. 영세 콘텐츠 제작사들이 자생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초청강연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VR-AR 산업의 가치와 활성화 방안, 해외사례를 통한 한국시장에 대응방향에 대해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고진 위원, 롯데월드 VR어트랙션 연구실 이정중 파트장, 일본 GREE社의 에모토 신이치 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그리는 일본 최대의 소셜네트워크회사로 일본 VR-AR산업 선두 기업이다.

[윤상규 KOVACA 초대 협회장]

행사는 14:20~14:50 ‘4차 산업혁명시대 VR-AR산업의 가치와 전망’
- 대통령직속4차산업혁명위원회 고진 위원
14:50~15:20 ‘VR-AR 콘텐츠 활성화 방안’
- 롯데월드 이정중 파트장
15:20~15:50 ‘해외 우수사례 및 국내시장과의 차이점’
- 일본 GREE社 에모토 신이치

이날 행사는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경미 국회의원, 송희경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신보라 국회의원,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VR·AR산업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윤상규 KOVACA 초대 협회장은 “향후 VR·AR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VR·AR콘텐츠 분야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과 심의 제도 개선,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 주관은 국회 교문위 유성엽 위원장실, 국회 4차산업포럼, (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에서 맡았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