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최대 만 명까지 참여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넷이즈가 개발하고 가이아모바일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으로, 인간과 엘프, 바바리안 등 판타지 MMORPG의 세계관과 재미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방대한 스토리라인과 총 1296만평방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 안의 다양한 던전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PVP, PVE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최대 1만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오는 10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 CBT’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하면 된다.

특히 CBT 버전은 짧은 시간 안에 유저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레벨업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는 게임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최대 40인으로 구성된 ‘보스 레이드’와 15대15, 25대25로 전투를 즐기는 ‘월드 아레나’, 40대40으로 맞붙는 ‘길드전’ 등 게임 정식 출시 시 만나볼 수 있는 대부분의 모든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광고모델 정우성을 내세워 TV CF,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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