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논란, 자동화된 프로그램 이용 댓글-추천 금지

네이버가 '자동 댓글'을 금지하는 조항을 약관에 명시했다.

최근 논란이 된 ‘댓글 조작 논란’과 관련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달거나 추천하는 등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약관에 명문화했다.

 5월 1일부터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로봇 등 자동화된 수단으로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게시물 게재, 검색 등을 해서는 안 된다.

매크로 프로그램은 클릭을 반복하도록 명령해 기사에 대한 반응을 조작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자동화된 수단을 활용해 비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위 등을 약관에 자세히 규정하고 금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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