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화장품 최저가 한정판매...오픈 첫날 동시 접속자 3200명

“첫날 동시접속자에다 2분 20초만에 전량 매진되었어요.”

한국 대표 비디오 커머스 서비스 우먼스톡(대표 김강일, 유승재)이 매일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한국 최저가로 한정 판매하는 ‘심쿵딜Live’를  4월 1일부터 선보였다.

■ 첫날 동시접속자 3200명...방송 시작 2분20초만에 전량 매진

본격적인 실시간 모바일 라이브 영상 쇼핑으로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최저가로 쇼핑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다.

‘심쿵딜Live’는 오픈 첫날부터 동시 접속자가 3200명 이상 몰렸다. 방송 시작 2분20초만에 준비한 상품이 전량 매진되었다.

4월 3일에 진행했던 ‘랑방’ 향수 9900원에 한정 판매하는 초 특가 라이브 방송은 사전 예약자만 1만 명 이상이 몰렸다. 준비한 100개의 상품을 1분 30초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방송은 모바일앱을 통해 실시간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라이브를 시청하면서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방송 도중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의 재미와 추가적인 마케팅 효과의 ‘1석2조’를 만들어냈다.

■ 유명 브랜드 화장품, 면세점보다 싸게 ‘보물찾기 득템’

심쿵딜 라이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초특가 가격으로만 판매한다는 것이다. 4월 첫 주 라인업 상품을 보면 소비자가 6만1000원인 랑방 향수를 84% 할인하여 9900원에 한정 판매중이다. 소비자 정가 4만 3000원인 입생로랑 틴트를 54%할인하여 1만 9900원에 한정 판매 중이다.

임석영 우먼스톡 마케팅이사는 “심쿵딜 Live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핵심이다. 더욱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명품 화장품을 면세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하는 재미가 마케팅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리 오픈 시간을 공개하지 않고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게만 방송 오픈 시간을 알림 메시지로 알려주어 숨겨둔 보물을 혼자 찾는 것 같은 재미를 주고자 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면서 한국 최저가 가격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 미래의 커머스 트랜드, 모바일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유승재 우먼스톡 대표이사는 “우먼스톡은 한국 최초로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MCN(다중채널네트워크)과 이커머스(e-commerce··전자상거래)의 기능이 결합하여 지난 3년 동안 많은 실험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커머스를 만들어왔다. 이번 ‘심쿵딜 Live’ 방송을 통해 일방적인 쇼핑이 아닌 고객과 쇼핑몰이 양방향으로 실시간 소통을 하여,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과 정보,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톡은 '심쿵딜 Live'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중 뷰티 포인트 100점 및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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