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블록스, 14일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서 컨퍼런스...레드펄스 조나단 참석

[지미 후 아펙스 대표]

트루블록스(Trueblocks)가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놓고 토크쇼 형식의 컨퍼런스를 연다.

4월 14일 한국 최초로 이루어지는 아펙스(APEX) 컨퍼런스는 서울 강남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기존에 진행했던 컨퍼런스들과는 달리 토크쇼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미소랑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발표자들은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다. 아펙스 대표 지미 후(Jimmy Hu), 레드펄스(Red Pulse) 대표 조나단를 비롯해 이오스(EOS), 카이버(Kyber) 등 큰 컨퍼런스를 진행해 온 해쉬드팀도 참석한다. 

지미 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금융인 출신으로서 바라본 블록체인'이란 주제로 건전한 코인금융을 선도하는 아펙스를 소개하고, 아펙스가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블록체인과 토큰에 대한 포럼을 시작으로 간단한 저녁식사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파티가 열린다. 글로벌 최신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정보를 얻는 한편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레드펄스 조나단]

지미 후 아펙스 대표는 “아펙스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일방적인 설명을 하기보다는 참여자, 투자자들과 최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소통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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