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공식 SNS 티저 영상 통해 4월 11일 이벤트 부활 암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1일 ‘옴닉의 반란’ 기간 한정 이벤트의 부활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밀 해제 일자를 포함해 ‘옴닉의 반란’ 이벤트의 부활을 암시하는 몇 가지 단서들이 등장한다. 지난해 진행된 ‘옴닉의 반란’ 기간 이벤트는 7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오버워치’ 역사 속 중대한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벤트다.

새롭게 돌아온 ‘옴닉의 반란’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선호하는 영웅들의 숨겨진 과거 스토리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작년 공개된 100여개 이상의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수집하며 과거에 대한 단서를 모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협동 난투 속 트레이서의 첫 번째 임무에 동행할 수도 있다.

이번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