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전략, 육성, 대규모 전투 시스템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

(주)패스엠(대표 박민우, www.gpmarket.co.kr)은 중국 '타이거 쿠' 에서 개발한 삼국지 전략 웹게임 '패자천하'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패자천하'는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300여 명의 역사 속 실제 명장들을 직접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45가지의 병종과 다양한 진법을 통해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00개 이상의 역사 속 도시를 구현해 방대한 세계 맵과 당시의 분위기를 잘 녹여낸 그래픽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토벌', 'PvP', '일기토', '신의탑', '던전' 등의 전투 시스템이 있으며 특히 성벽을 직접 타고 올라가서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제후전' 등의 대규모 전투는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수렵’, ‘무장사천성’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패스엠 박민우 대표는 "현재 준비중인 '패자천하'는 한국 게임 시장에 맞게 막바지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패자천하'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고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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