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 2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가수 아이유와 김범수, 걸그룹 마마무, 감성듀오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 포근한 봄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 측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16일 베일에 가려져 있던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지난해 ‘Palette’, ‘꽃갈피 둘’로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휩쓸었던 아이유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는 ‘홀가분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삼성카드의 새 광고 모델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명품 보이스 김범수도 가세해 서정적인 선율과 발라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더불어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밴드 소란, 지난해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만든 멜로망스도 이름을 올렸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삼성카드로 ‘삼성카드 컬쳐’에서 결제 시 1+1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삼성카드 컬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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