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 FE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천일야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천일야화’ 업데이트를 통해 ‘대항해의길’의 이용자는 동아프리카 신대륙과 신규 항해사,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신규 맵인 동아프리카 신대륙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아라비아의 신비로운 항구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발견물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항해에 특화되고 높은 포수 능력치를 가진 신규 항해사 ‘피리 레이스’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업적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면서 이용자의 목표달성 쾌감을 높였고, 직업변경 시스템과 3vs3 타란토 훈련, 코린토스 전서버 경기장, 신규 스토리, 상회 기술, 난파선 시스템 등을 추가하며 게임의 볼륨감을 높였다.

‘대항해의길’은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는 3주에 걸쳐 5가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40레벨 미만의 이용자를 위한 신규 상점을 오픈하고, 30일 이상 미접속한 40레벨 이상의 모든 복귀 이용자는 7일 동안 게임 접속만 해도 풍성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신대륙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는 이번 업데이트가 대항해의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최대한 많은 이용자분들께 제공해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새롭게 단장한 대항해의길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