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까지 ‘배틀라이트’ 온라인 홍보대사 ‘얼티밋 파트너’ 모집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스튜디오가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로 선보인 MOBA 게임 ‘배틀라이트’가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넥슨은 15일 ‘배틀라이트’의 ‘얼티밋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얼티밋 파트너’는 ‘배틀라이트’ 관련 개인 방송을 진행하거나 리뷰 영상을 업로드 하는 온라인 홍보대사를 말한다. 오는 4월 18일까지 1천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또는 50명 이상의 트위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넥슨은 선정된 ‘얼티밋 파트너’ 중 최우수자 3명에게 각 300만 원을, 인기 파트너 10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얼티밋 파트너’ 전원에게 전용 아이템을 지급하고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얼티밋 파트너’가 운영 중인 채널을 소개할 기회를 선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틀라이트’는 스타일리시한 아트풍과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2:2 또는 3:3 팀 대전을 펼치는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액션 MOBA 게임이다. 국내 서비스는 넥슨이 맡았다. 넥슨은 ‘배틀라이트’의 정식 론칭에 앞서 올해 2분기 내에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는 ‘글로벌 매칭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