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암살자, 지원가로 다양하게 구성된 ‘특별’ 스킨 3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폭풍 특공대’ 스킨 3종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폭풍 특공대’ 스킨은 ‘훈련교관 요한나’, ‘감시견 그레이메인, ‘구급대원 모랄레스’ 스킨들로 구성되어 전사, 암살자, 지원가 등 3가지 직업군을 다양하게 아우른다. 이번에 출시된 스킨들은 모두 특급 등급으로 스킨 테마에 맞게 변경된 기술 효과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구급대원 모랄레스’의 경우 영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헬멧을 쓰지 않은 스킨이다.

‘폭풍 특공대’ 스킨 3종과 해당 영웅들, ‘폭풍’ 특공대 강습차량’ 탈것이 포함되어 있는 ‘폭풍 특공대 묶음 상품’은 게임내 상점에서 4,530 시공석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영웅 별 묶음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묶음 상품은 정식 서버 적용 시점인 3월 7일부터3월 19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폭풍 특공대’ 스킨 소개영상은 히어로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패치와 함께 ‘소냐’와 ‘메디브’ 영웅의 업데이트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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