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펀플로와 두 번째 맞손, 올해 첫 글로벌 시장 출격 신호탄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를 3월 7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빛의 계승자’는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 다크 판타지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어둡지만 아름다운 그래픽이 독특한 매력 포인트다. 고딕 판타지 콘셉트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차별화된 아트 풍을 구현했다. 또 수집형 RPG의 일반적인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 방식을 채택해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총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 및 배치할 수 있으며, 특히 ‘마스터’ 캐릭터와 ‘서번트’ 캐릭터의 협동 공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계기’ 등이 인기 특징이다. ‘3:3 대전’, ‘타워 침공’ 등 PvP 콘텐츠 등도 눈길을 모은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